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문화 행사 어디로 갈까?

입력시간 : 2019-04-24 01:15:40 , 최종수정 : 2019-04-24 01:15:40, 이수영 기자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4월 ‘문화가 있는 날은 24일 수요일. 이와 관련 22일~28일에는 전국에서 2052개 문화행사가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우선 다양한 인문학, 자연과학 강연이 열린다. 오늘도 피로와 싸우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휴식 같은 시간을 선사할 강연 ‘오늘부터 나는 낮잠을 잔다-정지은 작가와의 만남(26일, 서울 역삼1동주민센터), 지구의 기후 변화에 대한 조천호 국립기상과학원장 초청 강연회 ‘10월의 하늘(27일, 제주 한라도서관)’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7일부터 5월 12일까지는 국내 여행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봄 여행주간이다. 봄 여행주간을 맞이한 ‘문화가 있는 날’만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27일 경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야외 공연장에서는 다양한 이주민들이 모여 사는 도시의 특성을 반영한 나라별 문화체험, 예술공연, 벼룩시장 등을 마련한 ‘다양성 문화놀이터-마켓 포레스트’를 만날 수 있다. 같은 날 충남 아산에선 아산시 은행나무길 일원에서 진행되는 ‘2019 보부상 장마당놀이 사업 야(夜)금야(夜)금’이 열린다.

실력과 재능을 갖춘 청년예술가들의 거리공연(버스킹) ‘청춘마이크’도 여행에 빠질 수 없는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28일 대구 중앙로 차없는거리 일원에서는 ‘훌라(HOOLA)’, ‘그룹 아나키스트’, ‘멋무용단’, ‘유애포’, ‘원따나라’가 현대무용부터 타악공연, 전통무용까지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같은 날 경기 고양시 ‘꽃박람회’에서는 수준 높은 연주 실력을 자랑하는 8인조 밴드 ‘디어모션’ 등이 무대를 꾸민다.

4월 ‘문화가 있는 날’ 당일에는 오후 5시부터 9시 사이에 상영되는 영화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음악여행 다큐멘터리 영화 <아메리카 뮤직&와일드>가 ‘문화가 있는 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http://www.culture.go.kr/wday) 통합정보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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