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문화원, ‘사제동행전’ 전시로 미술적 감성역량 기회 제공

10월 1일~12일까지 12일간 1층 전시실에서 열려

입력시간 : 2019-10-02 15:32:27 , 최종수정 : 2019-10-02 15:32:27, 이동훈 기자
포항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사제동행전 전시회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포항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사제동행전 전시회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추미애)의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초청전시 행사인 ‘사제동행전’이 시작됐다.


경북교육청문화원과 구미 도개고등학교(교장 이용석)는 10월 1일 오후 4시 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추미애 원장과 도개고등학교 이용석 교장, 교직원, 학부모,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개최했다.



오는 10월 12일까지 열리는 전시는 도개고 미술교사로 재직 중인 이성민 작가가 15년 동안 틈틈이 작업한 ‘유년의 기억’ 등 30여 점과 교내 동아리 활동으로 준비한 학생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특히 ‘도개아트 프리드로잉’이라는 교내 예술동아리 활동을 통해 스승과 제자가 함께 소통하며 기획된 것이어서 훈훈함을 더한다.


전시에 참여한 김규리(도개고 2학년) 학생은 “미술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지만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색깔 하나만으로도 친구들의 기분이나 내면적인 부분까지도 알 수 있어서 앞으로 심리학을 전공하고 싶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 전에 경북교육청문화원과 구미 도개고등학교 관계자들은 간담회를 갖고 전시회가 교육적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1일문화예술학교, 방과후학생동아리, 토요문화예술교실, 교직원동아리 등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문화원을 찾는 학생, 교직원, 지역민 등 다양한 계층들이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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