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한외국인지원협회, 재한외국인과 다문화가족 자녀 등 초대 " 한국 전통민속문화체혐 행사 "성료

다문화가족들. 한국의 민속마을 체험

입력시간 : 2019-10-20 17:42:05 , 최종수정 : 2019-10-20 18:09:31, 이수영 기자

재한외국인지원협회(회장 강동구)가 주최하고 경기다문화로타리클럽(회장 잉캐) 주관으로 19일 경기도 내 재한외국인과 다문화가족 150여 명을 초청해 현충사 아산 외암민속마을 등 재한외국인 문화교류캠프 행사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고추장만들기, 엿만들기, 떡메치기 등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음식과 풍경, 각종 공연을 둘러보고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었다.


시라아에서 온 시바씨는 아이들 4명과 함께 행사에 참가했는데 “ 현충사에서 이순신장군의 활약상을 알게 되었고 외암마을에서 다양한 체험도 하고 아름다운 곳도 많이 보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네팔출신 마야는 “평소 자녀를 키우면서 모든 게 여의치 않아 아무데도 못갔는데 현충사와 외암마을 같은 좋은 곳을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는 이런 기회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낯선 한국생활을 다른 다문화가족들과 서로 의지하며 생활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잉캐 경기다문화로타리클럽 회장은 “한국에 이주해 온 다문화 가족들이 함께 아산 문화탐방 행사를 하면서 추억을 쌓고 한국문화를 이해하는데 기여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매년 이런 행사가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 체험 모습. (사진 = 재한외국인지원협회)


강동구 재한외국인지원협회 회장은 “한국문화교류탐방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은 여러 기업과 회원들의 도움이 있기에 가능한 것으로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족 등 재한외국인들과 국민들이 상호 소통을 하는데 한국의 문화와 역사체험을 공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포리너뉴스, 삼중이앤씨, 에이스케미컬, 아이콘커뮤니케이션, 애터미 안양중앙센터 다문화여행사 등 기업과 단체, 박경희 전 경기다문화로타리클럽 회장 등 회원들의 자체 후원금으로 문화탐방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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