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우산중학교 우산예술제 개최

추억을 담아 새로운 꿈을 펼치다

우산중학교(교장 전인한)

이동훈 기자

작성 2019.11.29 14:11 수정 2019.12.04 10:02
추억과 꿈이 함께하는 우산예술제
추억과 꿈이 함께하는 우산예술제
추억과 꿈이 함께하는 우산예술제


울릉 우산중학교(교장 전인한)에서는 지난 11월 27일(수) 학교 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하나가 되어 추억과 꿈이 함께하는 우산예술제가 개최되었다.


이번 우산예술제는 전시, 공연, 음식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되었다. 전시 분야에서는 학생들의 작품과 더불어 우산중학교 출신 학부모님의 졸업 앨범을 재구성하여 전시함으로써 학창 시절로 추억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공연 분야에서는 방과후 시간에 갈고 닦은 사물놀이, 댄스, 밴드, 통기타, 합창 공연이 이루어졌다. 특히 공연 마지막 전교생 35명이 함께 한 합창에서 힘차게 미래로 나아가는 의미를 담은‘런웨이’를 부르면서 대미를 장식하였다. 


또한 이날 학부모님들이 음식 나눔 행사를 준비해 우산예술제를 찾아주신 지역주민과 음식을 나누면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특히 이 날 실시된 우산예술제는 2020년으로 예정된 지역 4개 중학교 통합을 앞두고 실시된 우산중학교 마지막 예술제여서 54년 전통을 추억하고 마무리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전교회장 최영서 학생은 “저희가 우산중학교 마지막 졸업생으로써 참여한 우산예술제여서 더욱 열심히 준비한 것 같다. 선생님, 선후배, 부모님과 함께해서 즐거웠지만 이제 마지막 공연이라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하였다. 제 기억 속에 오래도록 간직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의미를 전했다. 


전인한 교장은“학생들이 부족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너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산중학교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겠지만 우산중학교 출신 학생들이 훗날 멋진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한다면 그 전통은 길이길이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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