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제3회 스포츠데이터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데이터(K-score)로 뽑은 프로농구 올스타를 제안한 크블맨팀 최우수상 수상

이철우 기자

작성 2019.12.09 17:01 수정 2019.12.09 17:01

프로농구 최고의 축제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올스타 선수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선발하는 방법을 가리는 시상식이 열렸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은  한국프로농구연맹(총재 이정대)과 ‘제3회 프로농구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을 12월 7일(토) 서울 신사동 KBL센터에서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과거 3년 간 프로농구 경기기록을 분석하여 KBL 올스타 선수 12명을 선발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심사하는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인 25팀, 101명이 참가했다. 체력, 효율 등 능력치 키워드별 특징에 맞는 올스타 선수를 선발할 수 있는 ‘K-score’를 개발한 크블맨팀(대표 한상문)이 최우수상과 상금 200만원을 차지했다.

 

유명 농구만화인 ‘슬램덩크’ 주요 캐릭터별 특징에 부합하는 선수를 선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개진한 ENCBA팀(대표 이현준)은 우수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그 밖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인 장려상에는 25sec팀(대표 오상은)과 농담팀(대표 이지예)이 선정되어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았다.우수 참가자 중 일부는 KBL과 스포츠데이터 전문기업에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공단 관계자는 “스포츠데이터 분석가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프로스포츠 데이터를 직접 분석하는 대회를 기획했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참가자들에게서 국내 스포츠데이터시장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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