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 전시체험물 준공검사

국내외 수백 종의 전시체험물 자료 수집을 통해 특화된 전시체험공간 조성 마무리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

이동훈 기자

작성 2020.06.26 09:26 수정 2020.06.26 09:26
메이커교육관 전시체험물
메이커교육관 전시체험물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4일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 전시체험물 총 75종에 대한 준공검사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상상을 현실로’, ‘WE ARE MAKERS’라는 슬로건 아래 보다 깊이 있는 메이커교육 체험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지난 2019년 12월 2일부터 2020년 6월 15일까지 약 7개월 동안 전시체험물 설계와 제작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1월부터 T/F팀을 구성하고 국내에서 대표되는 과학관을 비롯해 미국 동부, 미국 서부, 일본, 독일 등 해외 우수 과학관과 메이커스페이스 등을 직접 탐방하면서 자료를 수집했다.


전시체험 공간은 ‘배움마루’, ‘창의마루’, ‘솜씨마루’, ‘키움마루’ 등 4개의‘맹글마루’로 구성되어 있다.


 

배움마루는 ‘시간을 맹글다’, ‘메이커 4.0’등 메이커교육의 필요성을 알리는 전시물로 구성했고, 창의마루는 Media Zone, Art Zone, Kinetic Zone, Electronic Zone으로 구분해 3차원으로 그림을 그려보는 ‘VR’과 자석과 쇠구슬을 이용한 ‘롤링볼’등 12개의 상설체험코너와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씽씽 창의모터쇼’의 특별전 등이 마련되어 있다.


솜씨마루는‘내 맘대로 분해하기’, ‘내 맘대로 만들기’, ‘창의 솜씨대결’로 구성해 기존 전시관에서는 보기 드문 실험적인 메이커 체험 공간으로 특화시켰다.


마지막으로 키움마루는 ‘카프라 쌓기’, ‘샌드아트’등 유·초등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휴식과 놀이를 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최대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시체험공간은 단순히 현상을 관찰하는 전시물이 아니라 10분에서 20분씩 머무르며 아날로그적으로 만들거나 디지털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체험물들로 구성했다.


난이도를 1 ~ 3으로 표시해 다양한 연령의 관람자가 손쉽게 자신의 수준에 맞는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검수·검사 과정을 총괄한 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 진재서장학관은“교육기관이 운영하는 상설 전시관으로서는 처음 시도하는 체험형태의 전시물이기에 안전성과 교육목적에 각별히 신경써서 검수를 했고, 전시체험물을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만족하도록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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