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팀 內 가혹행위 사건 관련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알려드립니다.

이동훈 기자

작성 2020.07.04 10:49 수정 2020.07.04 10:53
경북지방경찰청


우선 故 최숙현 선수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수사 사항

지난 3월 故人이 대구지검 경주지청에 피해 사실을 고소하여 경주경찰서에서 수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경찰의 수사 경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수사 경과 >

▸3.5 피해자 고소장 검찰 접수 →3.9.경북지방경찰청 경주서 접수

▸3.19 고소인 조사, 학대・폭행 등 피해진술 확보

▸3.28~3.29 목격자 조사 및 관련증거 분석

▸4.22~5.6 피의자 순차 조사

▸5.8~5.28 참고인 등 보강수사 및 검찰 협의

▸5.29 피의자 4명 전원 기소 의견 송치


경찰에서는 사건 접수부터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하고 담당 형사팀장이 직접 책임 수사하였으며, 코로나 상황에서 수사 대상자들이 해외 전지훈련으로 자가격리 되는 등 조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법과 원칙에 따라 적극적으로 수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혐의사실 대부분이 해외 전지훈련 중 발생한 사안으로 피의자들이 범행을 전면 부인하는 상황에서 관련 참고인 진술 확보, 계좌분석 등을 통해 범죄사실 입증하여 아동학대, 강요, 사기, 폭행 등 혐의로 피고소인 4명 전원을 지난 5. 29 검찰에 기소 의견 송치하였습니다.


한편으로 경북지방경찰청에서는 광역수사대 2개팀을 전담수사팀으로 편성하여 추가 피해사실이 있는지 면밀히 확인중에 있으며, 위법행위 발견시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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