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흥초, 찾아가는 인성인문학교 운영

한윤섭 작가와 함께하는 “용기”에 대한 이야기

포항대흥초등학교(교장 김홍기)

오인환 기자

작성 2020.07.09 15:08 수정 2020.07.09 15:40
찾아가는 인성인문학교


포항대흥초등학교(교장 김홍기)는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문학의 가치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성소양교육의 내실화를 위하여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인성인문학교육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7월 8일 찾아가는 인성인문학교 「한윤섭 작가와 함께하는 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운영하였다. 


극작가, 동화작가로 활동 중이며 「서찰을 전하는 아이」의 저자인 한윤섭 작가님을 초청하여 행사를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Zoom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원격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강연을 통하여 6학년 학생들과 책의 내용 및 ‘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봄으로써 학생들이 책의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진정한 용기의 의미를 마음에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먼저 6학년 학생들이 온 책 읽기로 한윤섭 작가의 대표작인 「서찰을 전하는 아이」를 미리 읽고, 강연 중 작가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보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이 작가라는 직업에 대한 궁금증과 작가가 되기 위한 노력 등을 직접 물어볼 수 있어 6학년 학생들의 진로교육에도 도움이 되었다.


6학년 학생은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내가 읽은 책의 작가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 그리고 작가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 작가라는 직업의 어려움에 대해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6학년 담임 선생님은 “학생들이 이번 행사에서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책의 내용을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책을 통해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학생들이 책을 좀 더 가까이 하고 깊이 있게 읽는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포항대흥초등학교 김홍기 교장은 “이번 찾아가는 인성인문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어렵게만 생각하던 인문학의 가치와 재미를 느끼고 학생들의 바른 인성함양과 독서 습관 생활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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