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은 NO! 평등은 UP!

연안초, 양성평등교육 주간 운영

오인환 기자

작성 2020.07.15 10:11 수정 2020.07.15 10:14
연안초, 양성평등교육 주간 운영


연안초등학교(교장 김현숙)는 6월 29일(월) ~ 7월 3일(금)까지를 ‘양성평등교육주간’으로 정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올바른 양성평등 관점을 길러주기 위해 다양한 교내행사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양성평등의 의미와 생활에서의 성차별을 알아보고 내가 겪은 성차별 사례를 나누었다. 양성평등교육 행사로 1~3학년 학생은 ‘돼지책’을 읽고 책 속에 나타난 성차별의 모습을 그려보며 우리 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성차별을 알아보았다. 4~6학년은 흔히 남자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목공’과 여자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집안일’을 서로 성역할을 바꾸어 체험하여 보았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역할이 성별에 따라 정해진 것이 아니며 각자의 특성에 따라 더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역할이 있음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6학년 여학생은 “남자는 집안일에 서투를 줄 알았어요. 많이 안 한다고 생각해서요. 하지만 생각보다 저보다 더 꼼꼼하게 잘 하는 것에 대해 놀랐어요. 이 활동을 하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연안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양성을 서로 차별하지 않고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며, 학생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양성평등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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