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양남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특별점검 실시

피서철 해수욕장 및 해변공원 등 공중화장실 집중 점검

이동훈 기자

작성 2020.07.28 14:11 수정 2020.07.28 14:11
공중화장실 집중 점검
공중화장실 집중 점검


[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이동훈 기자] 경주시 양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금대호)에서는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공중화장실 등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관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일제 점검에 나섰다.


최근 언론보도로 부각된바 있는 학교 및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범죄가 증가하고 촬영된 영상물과 사진이 온라인상으로 유통되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자체 보유중인 2대의 전파·렌즈탐지형 장비를 활용해 특별점검에 나셨다. 



이날 일제점검에는 해수욕장 개장이후 피서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중화장실과 해변공원·공설시장 화장실 등 8개소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청사, 대형마트, 금융기관 등의 다중이용시설 개방화장실로 점검 범위를 넓혀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민간화장실은 소유주 및 관계자의 점검 요청이 있을 경우 실시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방역소독 및 위생상태 점검도 병행했다.


금대호 양남면장은 “디지털성범죄가 점차 증가해 관광객들이 공중화장실 이용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어 공중화장실 내부의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단속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해 양남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이용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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